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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아빠, 골프 딸 … 운동 DNA 통했다
부모보다 뛰어난 LPGA 골프 스타들이 나왔다. 부모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제시카 코다는 27일(한국시간)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[바하마 AP=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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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연인 말 듣고 퍼터 바꾼 최나연 그린 가슴앓이 끝
프로골퍼에게 퍼터는 ‘애인’으로 불린다. 공이 홀에 들어가는,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클럽이기 때문이다. 최나연(27·SK텔레콤)은 지난해 퍼트가 좋지 않아 성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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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리디아 고, 바하마 클래식 1R 공동선두 外
리디아 고, 바하마 클래식 1R 공동선두 리디아 고(17·캘러웨이)가 24일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(파73)에서 끝난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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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살자 vs 배짱녀 … 누가 먼저 흔들릴까
17세 천재 소녀 리디아 고(뉴질랜드·한국명 고보경)가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정상을 향한다. 리디아 고는 23일(한국시간)부터 쿠바 인근 바하마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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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서운 10대' 리디아 고, LPGA 접수 나선다
‘무서운 10대’ 리디아 고(17·고보경)가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접수에 나선다.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리디아 고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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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는 300만 달러 소녀
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(17·뉴질랜드·사진)가 캘러웨이골프 클럽을 잡았다. 캘러웨이골프는 14일(한국시간) 리디아 고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. 검은색 로고가 박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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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일희, "슬럼프 이겨낸 원동력은 긍정의 힘"
[사진 J골프 스페셜] 지난 5월 열린 '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'을 통해 LPGA투어 진출 4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일희가 자신을 만든 건 '긍정의 힘'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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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공 첫 LPGA우승…주문 밀려오네요
현재 LPGA 투어에서 볼빅 공을 쓰는 선수는 이일희를 비롯해 11명이나 된다. 이일희는 지난달 LPGA 투어 퓨어실크-바하마 클래식에서 볼빅의 노란색 공을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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얹혀살고 차 얻어 타다 … 이일희가 웃었습니다
이일희가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. 그동안 투어 경비 부족으로 조직위가 제공하는 무료 숙소를 이용하고 차를 얻어 타고 다녔던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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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이일희, LPGA 투어 4시즌 첫 우승…11언더파
[중앙포토] 이일희(25·볼빅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진출 네 시즌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. 이일희는 27일(한국시간)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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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2위' 女골프선수, 폭우에 잠긴 홀에서 낚시를…
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(28·미국)가 골프장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.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테이시 루이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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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에도 끄떡없는 LPGA. 올해 30개 대회 이상 개최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가 올해 30개가 넘는 대회를 치른다. LPGA는 16일(한국시간)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시즌에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28개 대회가 열릴